어제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영화 드림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. 무대인사 없이, 영화만 개봉 전에 미리 볼 수 있게 해주는 일반인 시사회입니다. 아직 개봉 전이기 때문에 스포 없이 간략하게만 적겠습니다. 재미 개인적으로 극한직업보다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제 상영관은 다 같이 웃는 분위기라 저도 계속 웃으면서 봤네요 감동 사실 스포츠 별로 안 좋아하는데 감정 이입이 되고 여운이 길게 남네요 마음이 행복해지는 영화입니다..! 주제 난해한 내용 없이 편안하게 관람 가능합니다.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, 가족과 함께 봐도 좋을 거 같네요 아이유 연기 아이유가 얼마나 놀라운 배우인지 알고 싶으시면 영화 꼭 보시기 바랍니다. 어두운 캐릭터 잘하는 건 알았는데, 밝은 미친X 캐릭터도 찰떡같이 소화할 줄..
